카테고리 없음

2010년 12월 첫째주 시세동향 및 전망

2ProTM 2010. 12. 1. 09:52

상승세를 주도했던 중저가대 회원권들의 매수세가 한풀 꺾이면서 회원권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다시 침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발생한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들도 회원권 시장의

악재로 작용 될 여지가 크기 때문에 매수자들의 행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매매간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식시장처럼 북한발 악재의 대한 회복이 빠르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가대 회원권

초고가대 회원권의 경우 약속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평베네스트,레이크사이드,이스트밸리등은

시세를 끌어올릴 매수세가 현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남부,남촌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수세는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다. 고가대의 렉스필드의 경우 매수세의 유입으로 인하여

소폭 상승하였으며 프리스틴밸리,마이다스밸리는 소폭 하락하였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 회원권의 경우 몇몇 종목에서 매수세의 유입으로 약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8,뉴서울,은화삼,레이크힐스의 경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골드,강남300,레이크우드의

경우 소폭 하락하였다. 서울 외곽권을 중심으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가 다소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분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저가대 회원권들은 다소 주춤한 분위기이다. 경기 외곽의 종목들은 매물이

늘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 근교의 한성,리베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주춤하는 분위기이다.

분위기를 주도해야할 수원,태광,골드의 경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중회원권의 경우에도 전반적인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