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22

[원포인트 레슨] 김보배 프로 - 손쉬운 벙커샷을 위한 TIP

김보배 프로가 알려주는 손쉽게 벙커을 벗어나기 위한 '원포인트 레슨'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김보배 선수(25, 현대스위스저축은행)는 "벙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보배는 특히 "우선 벙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헤드를 열어준 후..

카테고리 없음 2011.04.14

짧은 거리 벙커샷 - 왼발중심 업라이트 스윙, 볼은 가볍게 띄워 쳐야

일반적으로 골퍼들은 긴 거리의 벙커샷보다 짧은 거리의 벙커샷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그린 주변 10야드 이내에서의 벙커샷입니다. 대부분의 벙커가 그 일대에 몰려있기 때문이지요. 그린 주변 벙커의 턱은 홀에 가까울수록 높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

원포인트레슨 2009.08.26

퍼팅 성공률 높이려면 - 어깨·옆구리·발끝 선, 홀-공과 평행 이뤄야

퍼팅할 때 몸의 정렬선을 늘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퍼팅 성공률은 높아집니다. 반대로 몸의 정렬이 잘못돼 있으면 충분히 넣을 수 있는 퍼팅도 놓치기 쉽습니다. 몸의 정렬이 약간 잘못돼 있다 하더라도 짧은 거리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리가 멀어지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

원포인트레슨 2009.07.08

손목 퍼팅 고치려면

퍼팅을 할 때 손목을 사용하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손목을 사용해 퍼팅을 하게 되면 클럽 헤드가 일관성있게 공과 직각으로 만나기 어렵습니다. 방향성이 나빠지는 것이지요.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들은 셋업 자세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몸을 지나치게 세워서 퍼팅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양팔이 어깨에 자연스럽게 매달려 있는 상태라기보다 양팔에 의해서 어깨가 들어 올려지는 느낌을 갖게 되지요. 언뜻 보기에 사진 A는 정상적인 자세로 보일 수 있습니다. 눈의 위치도 공과 수직선상에 있고, 몸의 정렬선도 원하는 방향과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체의 각도가 너무 세워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상태에서 퍼팅을 하게 되면 양손의 손목 윗부분이 펴지게 됩니다..

원포인트레슨 2009.06.29

집중력 키우는 방법 - 퍼팅연습은 공 한개로

골프 경기에서 실수를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실수는 대부분 신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이 원인입니다. 프로들의 경우 전체 경기에서 범하는 미스 가운데 정신적인 것이 원인인 게 90% 이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볼을 칠 때의 두려움.초조함.걱정 등은 골프가 갖는 특성입니다. 아마 골프가 정지해 있는 볼을 치는 경기여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아 그럴지도 모릅니다. 골프는 또 네시간이 넘게 하는 긴 경기여서 집중력을 잃기가 쉽습니다. 어쨌든 골프경기에서 나오는 여러 실수 가운데 가장 타격이 큰 것이 퍼팅에서의 실수입니다. 퍼팅이 전체 스트로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1%가 넘는 데다 다른 샷은 만회할 기회가 있지만 퍼팅은 한타의 실수가 바로 점수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TV를 통해..

원포인트레슨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