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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서 뒤땅을 자주 친다<어프로치>

2ProTM 2011. 4. 12. 18:46

 

원인
페어웨이에서 뒤땅을 자주 치는 이유는 볼을 친 결과를 빨리 알고 싶어 헤드 업을 하거나 손목을 너무 사용하는 경우이다.

 

대책
헤드 업은 대체로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그리고 어드레스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임팩트에서 얼굴을 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다.
몸을 회전하고 임팩트가 될 자세를 미리 만들어 두면 초보적인 미스를 범는 경우는 드물다.
스윙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손만으로 클럽을 조절하지 않는 일이다.
깃대까지 거리가 짧으면 스윙도 작아지기 때문에 손목을 사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스윙은 작아지고 몸의 회전으로 치는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숏게임 일수록 몸을 사용하라고 조언을 하는 프로도 있다. 이것은 손 만으로 치는 것을 경계하라는 의미다. 하반신을 이용하라는 프로도 있는데 이것은 백스윙에서 우측무릎이 무너지기 때문에 스웨이에 주의하라는 의미다.
상체회전과 팔의 동작이 중심이 되는데, 다운 스윙이후 몸의 회전에 따라 우측무릎을 앞으로 움직인다.
손목을 고정시키고 몸을 회전하여 돌려줌에 따라 시계추 원리대로 스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