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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셋째주 시세동향 및 전망

2ProTM 2011. 1. 28. 09:19

골프회원권 시장은 중부권 회원권을 중심으로 활기차게 시작된 상승랠리가 이번주까지

10%~25% 의 시세세 상승을 보였다. 주식시장의 상승 호제와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바닥을 보였던 골프회원권도 탄력을 받았다. 서울 강남권 중저가대 회원권의 상승폭이 컸으며

매도주문의 부족으로 지방저가대 골프장도 상승세로 이어졌다.

하지만 매수세의 유입이 2년전의 호가를 바라보는 시점까지 큰폭에 상승을 하기엔 여전히

부족하게 보여진다. 일부 수도권 골프장은 매도주문이 늘어나고 있으며 저가대 회원권의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

고가대 회원권은 시세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큰 호가차이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지속적이다.

이스트밸리에 강세는 지속됐으며 강남권회원권에 강세는 렉스필드 골프장이 이어갔다.

송추 서원밸리등은 호가 차이가 커지고 있으며 서울은 시세상승을 하고있다.

중부권에 프리스틴밸리와 마이다스밸리도 호가는 상승을 했다.

 

중가대 회원권

기흥 뉴서울 88 등의 수도권 회원권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300 코리아의 적극적인

매수가 늘어나고 있다. 강북권은 포천아도니스와 뉴코리아 레이크우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원권과 충청도에 골프장은 호가상승으로 매수자의 관망세로 인해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

저가대 회원권은 지난주 상승에 비해서는 약해진 매수세로 조용히 상승을 지켜오고 있다 .

프라자와 한원 리베라 등은 거래는 지속되고 있고 강북권의 광릉과 필로스는 매수의 강세로

시세가 상승했다. 몽베르는 거래량이 소폭줄어들었으며 시세는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종합내용

수도권 중가대 회원권의 상승세를 중심으로 지방저가대 회원권까지 상승을 하면서 1년간에

바닥시장을 탈출했다. 주식과 부동산 경기회복세로 비쳐볼때 골프회원권의 신년 상승폭은 작은편이며

대기중인 매도/매수가 호가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는 상황에 관망세가 더해지고있다.

회원모집중인 골프장과 앞으로 오픈될 골프장이 추가 상승세를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법인체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상승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