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년 05월 둘째주 시세동향 및 전망

2ProTM 2011. 5. 18. 18:42

 

회원권 시장의 분위기 반전이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와

건설업체들의 부실채권 정리로 인한 시장의 불안감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또한 입회보증금 반환시점이 도래하는 골프장들이 늘어나고 신규 분양을 하는 골프장의

증가로 회원권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당분간 지속 될 수 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인과 법인의 매수세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매물이 많이 않음을 감안할 때

조만간 시세 반등의 여지는 있다. 회원권 시세흐름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저 점대를

찍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이용 목적의 매수는 타이밍을 잡아도 될 듯싶다.

 

고가대 회원권

호가 차이를 줄이며 전반적으로 강보합세이다. 남촌, 렉스필드, 이스트밸리의 경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부, 레이크사이드는 약보합세이다. 고가대 회원권의 경우 매도, 매수간 치열한

호가 공방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 지산, 신원은 강보합세 화산,파인크리크,

마이다스밸리,프리스틴밸리의 경우 약보합세이다.

 

중가대 회원권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큰 변동 없이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88, 뉴서울은 저점매물들이 소진되었으며 뉴스프링빌, BA비스타의 경우 매물이 늘어난 상황이다.

여주권의 블루헤런과 자유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서울은 강보합세 뉴코리아, 발안, 제일은

거래가 부진하다.

 

저가대 회원권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용 목적의 매수 문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성, 한원, 양지파인의 경우 매수세가 늘어났으며 태광, 수원의 경우 거래가 활발하나 이포는 약보합세이다.

지방권의 라데나, 강촌, 우정힐스, 천룡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중회원권의 경우 이용측면의 매수세의

꾸준한 증가로 수도권과 지방의 구분 없이 거래가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