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골프회원권도 내것처럼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보유의 골프회원권을 편법 전용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융감독 당국은 이런 사실을 제보받고도 묵인하다 <한겨레>가 취재에 들어가자 곧바로 시정조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우리금융과 금융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우리금융 임.. 읽을거리&News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