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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체납 문제로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전주월드컵골프장이 1년만에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 여의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있는 전주월드컵골프장은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전주시가 2005년 민간에 임대해줬으나 30여억원의 임대료를 내지 않아 작년 10월 관리권을 회수했으며 이후 영업이 중단됐다. 시내권이면서도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 동부우회도로 등과 가까워 시민뿐만 아니라 호남권, 충청권 골퍼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캐디와 전동카트를 모두 없애 이용료도 종전보다 40%가량 적은 주중 2만9천원, 주말 3만8천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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