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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회원제 골프장 버티면 대호황 국내 회원권 가격이 심상치 않다

이스트밸리, 화산CC 가장 많이 올랐다. 신원, 남부, 송추, 서원밸리도 5천만원 이상 올라 “회원권 버티면 호황(본지 2019년 2월12일자)”이라고 나갔던 1년 전 기사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많게는 1억2천만원 정도 오른 골프장이 있는가 하면 적게는 수백만원씩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2020년 한 해동안 회원권 가격은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 같은 호재는 먼저 회원제 35%, 대중제가 65% 비율로 역전돼 기존 회원권 수요가 갈 곳이 줄어든 것에 기인한다. 뿐만아니라 부동산 억제 정책과 시중 은행의 저금리 현상도 회원권 쪽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이와함께 그동안 부실경영 골프장들이 자연스럽게 도태되면서 회원제 골프장의 경영상태가 건강해진 점도 한 몫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1월에..

읽을거리&News 2020.01.08

안양선 `원하는대로` ­… 리베라선 `별따기 부킹` 이유있었네

골프장 홀당 회원수 7對107 국내 골프장 가운데 홀 당 회원 수가 가장 적은 곳은 안양베네스트GC로 7명에 불과했고 가장 많은 곳은 리베라CC로 무려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홀 당 회원가가 가장 비싼 골프장은 남부CC로 1억833만원으로 평가됐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30일 발간한 '2008골프회..

읽을거리&News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