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투자, 수도권 외곽 2022년 오픈 종합몰 사업도 추진 중 내년 초 오픈 예정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회장 우진석)가 골프장 사업에 진출하며 골프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이 회사는 삼미건설의 지주사인 삼미홀딩스와 손잡고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삼미홀딩스는 삼미건설을 통해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 드비치 골프클럽 등을 조성한 경험이 있다. 삼미홀딩스는 지난해 추가 골프장 개발을 위해 에스씨인베스트(대표 이충현)를 설립했고, 크리스에프앤씨는 에스씨인베스트에 총 300억 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이어 28일 삼미홀딩스로부터 에스씨인베스트의 지분 60%를 6,000만 원에 취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