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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선택제 골프장 192곳 급증... 코로나 덕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캐디피가 올라가고 캐디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노캐디나 마샬캐디 등 캐디선택제를 도입하는 골프장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소비자원이 13일 발표한 ‘캐디선택제 시행 골프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노캐디나 마샬캐디 등 캐디선택제를 도입하고 있는 골프장은 10월 현재 192개소에 달했다. 지난 5월 에서 발표한 164곳보다도 반년 사이에 28곳이 더 늘었다. 이는 지난해말보다 28.0%(42개소), 3년전보다는 2.6배 급증한 것이다. 이처럼 캐디 선택제 도입 골프장이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호황으로 야간영업을 하는 골프장이 급증하고 있지만 캐디 구인난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

읽을거리&News 2021.10.15

[기흥cc]기흥 컨트리클럽 회원권 안내

■ 골프장 개요 ◎ 위치 :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 106번길 244 ◎ 회사명 : 삼남개발(주) ◎ 개장일 : 1991년 8월 ◎ 홀수 : 회원제 36홀 ◎ 잔디 : (FW)야지+중지, (G)벤트그라스 ◎ 회원수 : 약 1,800명 ◎ 회원권 종류 : 일반 ◎ 부대시설 : 레스토랑, 프로샵 등 ◎ 홈페이지 : https://www.ghcc.kr/index.asp ::::::: 기흥컨트리클럽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www.ghcc.kr ■ 회원권 안내 회원구성 회원혜택 비고 개인 정회원1+가족회원1 정회원 주중7.2만/주말7.7만 가족(지정)회원 주중7.2만/주말 비회원가 개인 가족회원 타인등재 가능 개인법인 거래 불가 법인 온구좌만 가능 법인 정회원2+지정회원2 ■ 시설안내 ■ 코스안내 ..

코로나 핑계로 "배째라"…볼썽 사나운 골프장들의 '배짱장사'

[라이프&골프] 요즘 골프장에 갈 때마다 화려한 클럽하우스가 머지않아 무용지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레스토랑에 사람이 거의 없고 라커룸도 예전처럼 붐비지 않는다. 클럽하우스 골프숍에서 용품을 사는 사람을 본 지도 오래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4단계 조치로 내장객 샤워가 금지되자 이런 현상은 더욱 짙어졌다. 골프 비용을 계산하는 클럽하우스 데스크 앞에만 사람이 북적일 뿐이다. 덩그러니 건물만 화려할 뿐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이젠 찾을 수 없다. 클럽하우스 기능이 딱 미국의 퍼블릭 골프장 같다. 골프복 차림으로 내장해 바로 카트에 가서 티오프 준비를 한다. 요즘 골프장 레스토랑에서 아침이나 점심 식사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불가피한 경우에만 그치고 그나마 두 끼를..

읽을거리&News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