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18

안양선 `원하는대로` ­… 리베라선 `별따기 부킹` 이유있었네

골프장 홀당 회원수 7對107 국내 골프장 가운데 홀 당 회원 수가 가장 적은 곳은 안양베네스트GC로 7명에 불과했고 가장 많은 곳은 리베라CC로 무려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홀 당 회원가가 가장 비싼 골프장은 남부CC로 1억833만원으로 평가됐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30일 발간한 '2008골프회..

읽을거리&News 2008.05.07

골프 회원권 어떻게 고를까?

골프회원권 구입에는 목돈이 들어간다. 따라서 구입하려는 회원권을 잘 살피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기 십상이다. ① 가용 자금한도를 정하라=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골프회원권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우선 가용자금의 한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의 한도를 넘어 무리하게 대출을 받거나 할부로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② 사용목적을 명확히 하라=회원권을 구입하는 목적이 비즈니스를 위한 것인지, 즐기기 위한 것인지, 시세차익을 위한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비즈니스 목적이라면 주말 예약률과 접근성, 서비스 수준 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즐기면서 운동도 하려는 목적이라면 코스 레이아웃이나 경관, 그밖의 골프장별 특성을 고려하는 게 좋다. ③ 선택의 ..

골프회원권의 정의

골프회원권은 유가증권도 아니고, 부동산은 더더욱 아닙니다. 하지만 두가지 모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조금더 들어가면,,, 주식, 부동산, 선물 이 세가지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등기는 내지 않습니다. 콘도의 경우 맴버쉽과 오너쉽이 있는데, 오너쉽만이 등기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등기와 미등기의 차이는 쉽게 보유에 관련된 세금을 내는냐 내지 않느냐로 구분하시면 편합니다. 골프회원권은 취득세와 양도세만이 과세되어 집니다. 골프회원권은 부동산이 아닙니다. 해당골프장의 소유주는 회원이 아닌 골프장의 지분참여자입니다. 회원은 단지 부동산과 시설의 이용권한을 골프장과의 약정에 의해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일 뿐입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 골프장의 부도시,,, 회원은 어떠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