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칼럼] 우후죽순 日 골프장의 교훈 도쿄 인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지바현. 지자체 면적이 5157㎢로 충청남도 3분의 2 크기에 불과한 이곳에는 무려 155개 정규 골프장이 등록돼 있다. 지바현을 지날 때면 도로변에 난립한 골프장 안내표지 때문에 정신 집중이 제대로 안 될 정도다. 면적이 큰 북부 홋카이도(175개)나 관동지역 효고현(168개.. 읽을거리&News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