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223

짧은 거리 벙커샷 - 왼발중심 업라이트 스윙, 볼은 가볍게 띄워 쳐야

일반적으로 골퍼들은 긴 거리의 벙커샷보다 짧은 거리의 벙커샷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그린 주변 10야드 이내에서의 벙커샷입니다. 대부분의 벙커가 그 일대에 몰려있기 때문이지요. 그린 주변 벙커의 턱은 홀에 가까울수록 높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

원포인트레슨 2009.08.26

고품격 골프리조트 제주도 에버리스로 떠나는 여름휴가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고환율로 해외 휴가를 떠나기가 부담스럽지만,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은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중에서도 산과 바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제주도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환상의 휴가지이다. 제주도는 사계절 다른 ..

골프장 소식 2009.07.17

퍼팅 성공률 높이려면 - 어깨·옆구리·발끝 선, 홀-공과 평행 이뤄야

퍼팅할 때 몸의 정렬선을 늘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퍼팅 성공률은 높아집니다. 반대로 몸의 정렬이 잘못돼 있으면 충분히 넣을 수 있는 퍼팅도 놓치기 쉽습니다. 몸의 정렬이 약간 잘못돼 있다 하더라도 짧은 거리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리가 멀어지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

원포인트레슨 2009.07.08

손목 퍼팅 고치려면

퍼팅을 할 때 손목을 사용하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손목을 사용해 퍼팅을 하게 되면 클럽 헤드가 일관성있게 공과 직각으로 만나기 어렵습니다. 방향성이 나빠지는 것이지요.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들은 셋업 자세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몸을 지나치게 세워서 퍼팅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양팔이 어깨에 자연스럽게 매달려 있는 상태라기보다 양팔에 의해서 어깨가 들어 올려지는 느낌을 갖게 되지요. 언뜻 보기에 사진 A는 정상적인 자세로 보일 수 있습니다. 눈의 위치도 공과 수직선상에 있고, 몸의 정렬선도 원하는 방향과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상체의 각도가 너무 세워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상태에서 퍼팅을 하게 되면 양손의 손목 윗부분이 펴지게 됩니다..

원포인트레슨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