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223

오렌지듄스영종 골프클럽, 6월 1일 정식 개장

국제업무지역 82만2000㎡ 규모 조성 공항복합도시 활성화 등 시너지 기대 ▲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에 조성한 18홀 대중골프장 오렌지듄스영종 골프클럽이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오렌지듄스영종 골프클럽이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에 조성한 18홀 대중골프장이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개장을 앞두고 3개월간 코스점검 등 시범라운딩을 거쳤다. 골프장은 인천공항 IBC-I에 운영중인 복합리조트 인천파라다이스시티 앞에서 남측해안도로를 따라 18홀(코스)이 펼쳐져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17년 'IBC-I 대중골프장' 입찰을 진행할 때 면적은 75만5000㎡다. 하지만 측량을 거쳐 실시계획으로 최종 승인한 면적은 82만2000㎡다. 오렌지듄스영종 이용료는 주중 13만원, ..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골프장 시장, 회원권 합치면 최대 30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한국 골프장 산업의 전체 시장이 골프장 회원권 규모까지 합치면 최대 3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지난 20일 발간한 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산업의 전체 시장규모(입장료, 카트피, 식음료, 캐디피 포함)는 지난해 2020년 7조66억원으로 전년보다 18.3%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회원제 골프장 회원권 시장 규모인 22.9조를 합치면 30조에 달한다. 레저연구소에 따르면 2000년 1조 3천억원에 불과했던 골프장 산업의 전체 시장규모는 2010년 3조 8,500억원으로 3배 급성장했고, 지난해에는 7조원에 달하면서 2010년보다 81.9% 증가했다. 캐디피 지출액을 제외한 골프장의 매출액은 5조6,577억원으로 2019년보..

읽을거리&News 2021.05.31

2020년 골프장 내장객 4,673만 명. 한국골프장경엽협회 발표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020년 전국 골프장을 다녀간 내장객이 4,67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에 운영 중인 6홀 이상 501개 골프장(9,786개 홀, 18홀 환산 543.7개)의 내장객 조사 결과 회원제 골프장 160개를 찾은 내장객은 1,615만여 명, 대중제 341개를 찾은 내장객은 3,058만여 명으로 총 4,673만 명이다. 이는 지난 2019년 4,170만 명보다 503만 명, 12.1% 늘어난 수치이다. 골프장들이 경영 지표로 삼는 1홀당 평균 내장객은 4,776명으로 2019년 4,391명보다 8.8% 증가했다. 경북은 1홀당 5,707명(18홀 환산 102,726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최저 인원 지역은 제주로 1홀당 평균 3,388명(18홀..

읽을거리&News 2021.04.27

부영그룹, 27홀 규모 오투리조트 골프장 개장

[나이스경제 = 이선영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 20일 오투리조트 골프장을 개장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사진)은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고원에 위치한다. 골퍼들은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이 적은 관계로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늘릴 수 있다. 2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27개 홀로 이루어진 백두·함백·태백 코스로 구성돼 있다. 태백스카이 18번 홀에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같은 코스 13번 홀 주변엔 생육 기간 90년 이상의 금강송 군락지가 형성돼 있어 골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소독 등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했다”며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

골프장 소식 2021.03.22

치솟는 '골프장 물가'…골퍼들은 '울상' [ST스페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비껴간 곳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골프장이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한민국 골프장은 오히려 '코로나 특수'를 누리며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해외 출국이 어려워져 골프 관광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대한민국 골프장들의 '코로나 특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골프장들과는 달리, 골퍼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골프장을 찾을 때마다 가벼워지는 지갑 때문이다. 지난 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월 골프장이용료 소비자물가지수는 113.02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12.49, 올해 1월 112.81보다 상승한 수치다. 겨울철 골프장이 비성수기임을 감안..

읽을거리&News 2021.03.22

골프장 매물 가격 ‘홀 당 100억 원’ 주고 사느니 차라리 골프장 만든다

전국 현재 40여 곳 건설 중이거나 예정, 인허가 준비 중인 곳도 50여 곳이나 돼 최근 국내 골프장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수도권 18홀 기준 홀 당 100억 원을 호가하면서 1800억 원에 매입하느니 차라리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이 팽배하다. 실제로 구매자들은 18홀 기준 땅 매입과 골프장 건설을 하게 될 경우 약 800억원에서 1000억 원이면 완공을 할 수 있어 800억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지매입 비용으로 400억원, 시공비용으로 400억 원을 포함해 800억 원이면 골프장을 지을 수 있다. 여기에 예비비 200억 원을 예상하더라도 1000억 원이면 골프장을 지을 수 있다. 단 건설 기간이 2년 정도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직접 골프장을 짓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설명이..

읽을거리&News 2021.03.18

[골프회원권 동향] 2021년 회원권시장, 유동성 논란과 전망

(조세금융신문=이현균 애널리스트) 새해부터 폭등세를 보인 자산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동학개미’로 비유되는 개인투자자들의 주도적 장세가 펼쳐지는가 하면,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총력전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이례적인 상승세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규제나 진입장벽이 크지 않은 대체투자시장에는 아예, 매물이 기근현상을 보이면서 달라진 세태를 체감하게 했다. 비록, 자산버블의 우려와 코로나19로 망가진 경기가 개선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자산시장의 상승의 원인은 역시, 초저금리 환경에서 빚어진 유동성의 힘이었다. 상대적 화폐가치 하락을 우려한 개인 자금들이 투자할 곳을 찾아 물밀듯이 밀려든 것이다. 아마도 돌발변수에 따라 등락이 있겠지만 그 힘이 어느 때보다 강..

읽을거리&News 2021.03.10

[안용태 골프평론] 문체부는 골프장 회원 개념부터 확 바꿔라

대한민국 골프장의 회원과 회원권 제도는 세계적인 흐름과는 상당히 어긋나 있어 이 시점에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대로 된 분석과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총론으로써 현재의 회원권에는 권리 의무가 있으되 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 문제다. 회원들 돈으로 골프장이 건설 되었지만 주 채권자인 회원 권리는 부킹권과 그린피 혜택밖에 없어 법규 보강이 필요하다. 현행 골프장 회원 자격은 보험 회사 계약자 신분과 같다. 즉 계약자 돈으로 보험회사가 운영되는 것 보다 회원의 입회금으로 골프장 토지비와 공사비까지 충당 하는 것이 훨씬 더 무게감이 크다. 보험회사 경우는 기재부에서 ‘자산운용준칙’등을 만들어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으나 문화체육관광부는 골프장 회원에 대한 관리가 없으니 ..

읽을거리&News 2021.03.10

세금 빼먹는 유사회원제 대중골프장…정부, 중과세 방안 검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골프 대중화를 위해 세금혜택을 받는 대중골프장이 법망을 피해 유사회원제를 운영하면서 10년간 30% 넘게 이용료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내부에서 편법운영에 대해 중과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기획재정위원회)과 김승원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14일 ‘세금혜택만 받고 편법운영하는 대중골프장, 실태고발·대책마련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서정훈 행정안전부 부동산세제과장은 중과세 부과 대상 골프장에 대해 설명하며, 유사회원제 모집 편법 대중제 골프장에 대한 중과세 요건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준우 국세청 소비세과장은 대중골프장 편법운영은 조세형평성을 저해시킨다며, 코로나19 방역..

읽을거리&News 2021.01.15

블루원, 골프장 위탁운영사업 진출

안성아덴힐CC 인수 멜론자산운용과 계약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사장 윤재연)가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위탁 운영 사업에 뛰어들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블루원리조트는 지난 10월30일, 멜론자산운용과 안성 아덴힐CC(대중제 18홀)에 대한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블루원리조트는 현재 블루원 경주 디아너스를 비롯해 상주, 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워터파크, 콘도 등 복합리조트, 상주 골프텔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로 6홀 4개 코스로 구성된 24홀 대중제 골프장을 오는 2021년 개장할 예정이다. 블루원리조트는 그동안 쌓아온 골프장 운영 역량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장 위탁 운영에 본격 진출해, 골프존카운티, 이도 등 기존 위..

골프장 소식 2020.11.11